숙면, 자기전 이 3가지만 해도 꿀잠 잘 수 있다

여러분들은 잘 주무시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에 많이 자도 피곤이 안풀리고 항상 졸린것 같습니다.

수면의 질이 대폭향상된다는 방법들을 조사하고 공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자기전에 이렇게하면 수면의 질이 대폭향상되는 꿀잠자는 세가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숙면하는 아기

첫번째. 자기전, 그리고 잘때 공기가 환기되어야 한다.

푹 자려면 침실 공기 환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침실문을 닫은 채 환풍기를 켜지 않고 자면 이산화탄소농도는 점차적으로 계속증가하기 때문에

잠든사이에 방안이 온통 이산화탄소 투성이가 되어버린다고 해요.

하지만 일본의 주거환경연구개발센터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환풍기를 켜거나 방문을 닫아놓지 않는것 만으로도, 침실내의 이산화 탄소 농도는 68% 개선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수면의 질이 대폭 향상된다고 합니다.

 

보통,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800~1000ppm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닫혀진 침실에서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새벽에는 4000ppm을 넘는것을 실험에서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농도의 4배를 넘어가버리게 되는 것이죠.

 

공기청정기가 있으니 안심이다?

공기청정기는 주변 공기를 정화시킬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이산화탄소농도를 낮출 수는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안정성이 확보된 곳이라면, 창문을 조금 열고 자거나, 침실문을 조금 열어놓거나

침실이 밀폐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두번째, 뇌를 시원하게 한다.

머리를 시원하게하면 잠이 잘 온다는 얘기는 잘 알고계신데요,

더 효과적인것은 뇌의 표면만을 시원하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뇌도 시원하게 해서 자율신경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뇌를 식히는 방법은, 방을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유지하고, 방안의 시원한 공기가 코로 들어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뇌를 식혀주는 효과가 있게 된다고 합니다. 

마치 컴퓨터의 뜨거운CPU를, 쿨러를 통해 시원한 바람이 들어가서 식혀주는 것처럼 말이죠. 

따라서 겨울에 춥더라도 너무 방을 덥게 해서 자는것보다, 조금 춥더라도 공기는 선선하게 하고,

이불을 덮어 체온을 유지하며 자는 것이,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자기 3시간전에 식사를 끝낸다.

먹고 바로 잠들게 되면, 몸은 소화를 우선시 하기 때문에, 소화기관이 쉬는 시간이 짧아져서 깊은 잠을 잘수 없게 됩니다. 

몸이 잠 안자고 야근을 하는것과 같아서, 우리 몸은 피곤하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소화를 시킨후에 자는것이 이상적입니다. 

또한 식사때 의식해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에는 좋은 수면을 촉진하는 세로토닌의 재료가되는 트립토판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트립토판은 필수 아미노산의 한가지로, 체내에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잠을 푹 못자게 되는 것이죠.

 

숙면하는 여우

 

오늘은 이렇게 꿀잠자는데 도움이 되는 세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첫번째, 잘때 공기가 환기되어야 한다.

두번째. 뇌를 시원하게 한다.

세번째, 자기전 3시간전에 식사를 끝낸다.(단백질섭취 필수)

 

당장 오늘부터 우리 한번 실천해볼까요?

그럼 더좋은 컨텐츠로 다음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사이트 ]

https://www.tandfonline.com/doi/abs/10.1300/J004v24n01_05

https://www.springer.com/journal/40846

http://www.diva-portal.org/smash/record.jsf?pid=diva2%3A1081315&dswid=-8497 https://pubmed.ncbi.nlm.nih.gov/16162447/ https://pubmed.ncbi.nlm.nih.gov/19630623/

https://www.tv-tokyo.co.jp/plus/entertainment/entry/2019/020556.html https://kyodonewsprwire.jp/release/202203158613